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겨울방학기간 중 관내 청소년 47명을 모집, 소방안전교육 등을 운영했다.
지난 18∼20일까지 3일간 진행된 행사는 김 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화재예방교육, 소방관 직업체험 교실,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량 등 장비관람·체험,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한편 김 서장은 “자원봉사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 플래시몹과 화재예방 캠페인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했다”며 “행복의 필수 조건인 안전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