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과거 남편 윤상에 섭섭함 토로했던 이유에 관심 급증

2016-01-20 13:54
  • 글자크기 설정

 


심혜진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가수 윤상이 출연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심혜진은 "오래전부터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이제는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싶다"며 “그러니까 이제는 '넌 내 팬이 아니잖아'는 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뗐다.

심혜진은 이어 "오빠와 내가 처음 만났던 서른 살을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많은 나이도 아니다. '왜 그렇게 어른인 것처럼 잘난 척했어?'고 물었더니 '나 서른 살 때는 너 서른 살 때랑 달라'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