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당사는 그 동안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올 해부터 확실한 성장의 토대를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사업목적 추가 및 전문가 확보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사외이사로 선임된 손영숙 교수는 줄기세포가 손상 부위의 치유에 참여토록 하는 `내재한 자가 치유 메커니즘'을 세계 처음으로 규명해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작년 8월에는, 금천구 가산동에 제2연구소인 바이오 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소장으로 정은경 박사를 영입했다. 정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Nashville에 위치한 Vandervilt University에서 Post Doc(박사 후 연구원)과정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