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2015년도 광명지역 교육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달 초 광명교육지원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해 7월부터 자전거를 통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으로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는 ‘꿈의 해오름 자전거학교’를 광명교육청과 함께 진행했다.
한편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자전거 학교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교육활동비 지원, 교육장소 제공, 안장장비 및 안전모 지원, 교육용 자전거 지원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 광명교육발전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