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교통안전 시설물인 시선유도봉, 도로표지병, 반사경, 갈매기표지판 등에 대한 신속보수와 민원처리를 위해 연간 단가계약츨 체결, 유지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추진되는 연간 단가계약은 총사업비 1억 2천만원을 확보해 시선유도봉 5,079개, 도로표지병 18,087개, 반사경 243개, 갈매기표지판 1,044개, 장애물 표적표지 168개 등의 유지관리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물 유지보수공사 단가계약을 추진해 주말과 휴일을 포함, 빠른 시간 내 시설물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주기적인 점검 활동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