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출입은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은 13일(현지시간) 인도 SBI와 3억 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한도증액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SBI에 대한 총 신용공여한도는 은행간 전대금융 한도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인 10억 달러로 확대됐다. 이 행장(왼쪽)과 아룬다티 바타차리아 SBI 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관련기사수은-대한상의, 신흥국 재생에너지 산업동향 세미나 개최수출기업 부실 정리·재기 지원···수은-캠코 업무협약 체결 #금융 #수은 #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