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이도엽, 한예리에게 "널 두고 죽지 못하겠다"

2016-01-12 22: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육룡이나르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가 눈물을 흘렸다.

1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한예리)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왕요(이도엽) 앞에서 눈물을 보여 애틋함을 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랑은 왕요에게 자신이 고려 최고의 무림 고수 척사광이었음을 고백했다. 결국 모든 걸 알게 된 왕요는 결심한 듯 “너를 위해 살아야겠다”며 해독제를 마셨다.

이에 척사광은 왕요에게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왕요는 "널 두고 죽지 못하겠다. 너를 볼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놈들과 싸워 결국 죽더라도 너와 함께 라면…"이라고 척사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