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타히티 지수가 과거 육상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지수는 100m 달리기 예선에 출전했다.
지수의 달리기 실력을 본 윤여춘 육상 해설위원은 "타히티 지수는 자세는 말 그대로 모범 자세다. 저것이 바로 100m 달리기의 교과서"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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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타히티 지수는 11일 SNS를 통해 한 스폰서 브로커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하다"며 스폰서에 대해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