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KCM이 복면가왕 파리넬리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태우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김태우는 주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군시절 특공무술을 접하고 휴가를 나와 KCM과 술을 마시다가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김태우는 "술김에 KCM에게 돌려차기를 했다. 다음날 매니저가 'KCM이 입원을 했다'고 전화가 왔다. 발 뒤꿈치로 어떻게 하다가 술김에 엉치뼈를 쳤다. 퇴원 후 다시 만났는데 KCM이 나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에 진출한 파리넬리 정체로는 KCM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관련기사'복면가왕' 맑고 청아한 음색 '폭탄 세일'의 정체는 규빈…"다양한 음악 들려드릴 것"'복면가왕 9주년' 결방에…與 "당장 방영" vs 野 "9틀막 정권" #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