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한카드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금융 17년 노하우를 가진 신한카드와의 파트너십으로 최근 성장세가 뚜렷한 볼보자동차 판매 신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휴 체결로 볼보자동차 고객들은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적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한카드와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판매 확대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금융 파트너 제휴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성장세에 힘을 실어주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