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5일 겨울방학을 맞아 경찰관을 꿈꾸는 중고생 30명을 대상으로 일일 경찰관 체험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경찰서 내 비치된 수갑·삼단봉 등 경찰장구를 직접 체험해보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112종합상황실 견학과 무전기를 사용하면서 경찰이란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1월 겨울방학 중 매주 화요일 오전(10∼12시 총4회로 진행되며, 희망하는 학생들은 인터넷 『1365 봉사활동』사이트 (www.1365.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