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광고 잭팟 제대로 터졌다! '재계약까지 10여 개'

2016-01-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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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더블유엠컴퍼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해진이 광고 잭팟을 제대로 터트렸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남자 주인공 유정 역으로 열연 중인 박해진은 지난 4일 첫 방송 이후 선과 악을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완벽히 장악, 원작의 2D를 넘어서 그만의 독보적인 유정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치즈인더트랩’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 그는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놓지 않는 배우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이처럼 믿고 보는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는 광고계에서도 주목하는 최고의 배우로 등극했다. 박해진은 최근 ‘치즈인더트랩’ 방영 시점에 맞춰 편의점 세븐일레븐, 빈폴 액세서리,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 등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이 외에도 중국 마인드 브릿지, 콜러 노비타, 롯데 면세점 등의 모델을 꾸준히 지속하는 등 약 10개 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상황.

패션, 편의점, 면세점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계가 배우 박해진을 주목하는 이유는 부드러움과 따뜻함, 그리고 강인함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를 모두 지닌 그가 주는 강한 신뢰감에 있기 때문이라고. 특히, 한국을 넘어 전 아시아적 인기를 누리고 있어서 글로벌 모델로서도 적합하다는 전언이다.

박해진이 유정 역으로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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