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소지섭이 출연한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5일 종영한 가운데, 과거 소지섭이 자신의 평소 모습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소지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포터는 소지섭에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소지섭의 출연료 입금 전, 임금 후 사진'을 보여주며 "평소 스타일은 힙합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변한 여자 변호사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5일 종영했다. 후속으로 '무림학교'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