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테크노파크가 고졸 채용을 실시했다.
제주테크노파크(JTP, 원장 김일환)는 정규직 공개경쟁채용 결과, 지난 1일자로 신규직원 4명을 임용했다고 6일 밝혔다.
총무분야는 10명의 지원자가 응시해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차(서류전형), 2차(인적성검사), 3차(PT면접)의 채용전형으로 기관의 직무수행에 적합한 능력중심의 인재선발 방식을 채택했다.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앞으로 학력, 스펙을 중시하는 기존 채용제도를 벗어나 능력과 인성중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