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4일부터 2016년 새해 주요업무보고회를 갖고 적극적인 시책개발과 효율적 시정운영에 나선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한 시정 주요성과 및 당면 현안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새해 시정 추진방향 등을 정립해 시정 주요업무 목표 달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업무보고에서 나온 시의 주요 현안사항들을 집중 점검해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적극적인 행정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