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송승헌이 힙합을 좋아하는 소지섭을 디스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송승헌은 힙합을 좋아하는 소지섭을 향해 "왜 그러는지 안타깝다. 전혀 안 어울리는데 힙합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내 송승헌은 "저는 발라드를 좋아한다. (소지섭과는) 성향 차이가 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승헌 신민아 주연의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늘(16일) 종영한다.관련기사소지섭·김윤진 '자백', 주말 흥행 수익 1위…'리멤버' 제쳤다소지섭 "'자백', 27년 만에 찾은 낯선 내 모습" #소지섭 #송승헌 #오마이비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