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옐로모바일의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 그룹사인 옐로스토리는 정연 부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옐로스토리는 기존 장대규 대표와 정연 대표의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정연 대표가 국내 사업 부문을, 장대규 대표가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이원화 경영체계를 마련, 가시적인 경영 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980년생인 정연 신임 대표는 국내 블로그 마케팅 시장을 대표하는 벤처 1.5세대로, 2006년 국내 최초 메타 블로그 서비스를 운영하는 블로그칵테일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2012년 옐로스토리의 전신인 비씨엔엑스에서 부사장을 거쳐, 2014년부터 옐로스토리 부사장을 맡아왔다.
정연 옐로스토리 대표는 “모바일시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옐로스토리에서 중책을 맡게 돼 기분 좋은 긴장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라며 “옐로스토리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시장 최고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옐로스토리는 옐로모바일의 디지털마케팅 분야 중간 지주회사인 YDM의 그룹사다.
이로써 옐로스토리는 기존 장대규 대표와 정연 대표의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정연 대표가 국내 사업 부문을, 장대규 대표가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이원화 경영체계를 마련, 가시적인 경영 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980년생인 정연 신임 대표는 국내 블로그 마케팅 시장을 대표하는 벤처 1.5세대로, 2006년 국내 최초 메타 블로그 서비스를 운영하는 블로그칵테일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2012년 옐로스토리의 전신인 비씨엔엑스에서 부사장을 거쳐, 2014년부터 옐로스토리 부사장을 맡아왔다.
정연 옐로스토리 대표는 “모바일시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옐로스토리에서 중책을 맡게 돼 기분 좋은 긴장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라며 “옐로스토리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시장 최고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