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미국]오마이걸, 빌보드 '2015 베스트 K팝’ 선정

2016-01-05 09: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8인조 여성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미국 빌보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신인 걸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미국 음악전문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015 베스트 K팝 앨범'에 오마이걸의 ‘CLOSER(클로저)'가 신인 걸그룹으로 유일하게 14위에 올랐다.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CLOSER’는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걸그룹의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어 “오마이걸은 올해 초 순수한 소녀 콘셉트의 '큐피트(CUPID)'로 데뷔 했다. '클로저(CLOSER)'는 어린 소녀의 감성을 가지고 수준 높은 동경을 표현해내며 멋있게 완성된 작품”이라며 극찬했다.

이외에도 오마이걸은 최근 미국 음원 전문사이트 '노이지'(noisey.vice.com)가 발표한 '2015년 최고의 K팝'에 미니 2집 타이틀곡 'CLOSER'가 5위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미국 유명 음악지 퓨즈TV(FUSE TV)가 발표한 '2015년 K팝 루키'에 신인 걸그룹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호평을 받으며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미니 2집 ‘CLOSE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