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런 비상상황에서도 여야 현역의원들이 느긋한 이유는 정치신인들 손발 묶어 놓고 현역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기득권을 가진 현역의원들의 갑질 행태”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앞으로 100일 동안 하루 유권자 1000명과 악수하기를 지키기 위해 계수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측정할 것”이라고 밝히고 “중앙정치권 변동에 이리저리 눈치 보지 않고 시민들의 마음을 얻는 민심밀착행보를 지속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하루 천명 1유권자와 악수하기 ▲10명 이상 모이는 행사 참석하기 등 예비후보로서 할 수 있는 명함 배포 등을 하면서 주민과 스킨십 강화 활동을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