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하루 1천명 유권자와 악수하기 ▲10명 이상 모이는 행사는 빠짐없이 참석하는 것을 목표로 종횡무진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후보 등록 후 인력대기소 새벽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여 백운로터리에서 출근인사와 자정까지 남구 골목골목 상가방문과 각종 행사와 모임을 찾아다니며 ‘골목경청투어’를 계속하고 있다. 후보 등록 후 이미 1만장의 명함을 배포했다.
김 후보는 "다른 후보들이 탈당, 신당 창당 등 중앙정치권의 변화, 선거구 획정 논란 등으로 눈치보기 하는 동안 시민 속으로 뛰어들어 발로 뛰는 선거운동으로 주민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정치권의 이합집산에 싫증난 유권자들이 신인답게 발로 뛰며 성실하게 다가오는 모습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