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생명은 3세대 종신보험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줄여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를 최대 25%까지 낮춘 ‘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예정해지율을 보험료 산정에 반영해 보험료를 낮췄다. 신한생명에 따르면 납입기간 중에는 기존 종신보험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으나 납입기간이 끝나면 같아지고 환급률은 최대 30%까지 높아진다.
아울러 ‘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은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춰 보험료 수준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50%형, 70%형)과 일반형(100%형)을 탑재했으며 보험료는 저해지환급 50%형이 가장 저렴하다.
납입면제 혜택도 장점이다. 6대질병(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밖에도 4종의 할인혜택이 있다. 고액계약할인(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시 최대 5.0% 할인),신한생명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 할인 1.0%, 장애인가족할인 5.0%, 단체취급할인 1.5% 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은 사망자산과 연금자산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연금 선지급 기능은 물론,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게 보험료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최신 트랜드를 접목시킨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생명 홈페이지(www.shinhanlif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