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 119구조대 김용현 소방사가 ‘2015년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 선정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119구조대원들 중 구조실력과 각종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경기도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김 서장은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 영예는 광명소방서에 대단히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