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백성현, 아슬아슬하게 미션 성공…지주연 첫 번째 탈락

2016-01-02 00:33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코드’ 첫 번째 탈락자가 정해졌다.

1월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코드'에서는 정준하, 김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지주연, 이용진, 오현민이 출연해 밀실을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에 참여했다.

이날 '메인코드' 미션에서 오현민이 힌트를 종합해 경우의 수를 좁혔다. 이어 한석준과 힌트를 공유하며 패스워드를 완성했고 첫 번째로 밀실을 탈출했다. 한석준, 서유리, 정준하, 김희철, 이용진 역시 연이어 탈출에 성공했다.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지주연이 '라스트 코드' 미션에서 고전했다. 라스트 코드는 각자의 방에서 수갑과 밧줄에서 벗어나는 것이 미션. 끈을 풀어 닿지 않는 곳의 열쇠로 수갑을 푼 후 탈출하는 방식이다. 성공하지 못한 최후의 1인이 첫 탈락자로 결정된다.

백성현은 "일단 카이스트, 서울대, 연대. 남은 분들의 스펙이 워낙 좋으셔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고, 그의 걱정대로 신재평과 최송현은 탈출에 성공, 백성현과 지주연만 나멕 됐다.

이때 백성현이 "수갑과 끈을 푸는 '탈출 마술'에서 봤다. 어느 포인트로 풀어야 하는지 기억이 안 났는데, 다행히 마지막에 수갑 안쪽으로 끈을 넣어 푸는 것이 생각났다"며 탈출에 성공, 지주연이 탈락하게 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