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우리은행은 31일 유구현 우리카드 대표와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를 연임시키는 등 자회사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유 대표와 정 대표는 앞으로 1년간 더 재임하게 된다. 또 우리FIS 대표에는 권기형 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신용정보 대표에는 김종원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우리PE 대표로는 김옥정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발탁했다. 관련기사DB손해보험·DB생명보험GS그룹, 홍순기 부회장 승진…2025년 임원 인사 단행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다. #우리은행 #우리종금 #우리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