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지동원이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강지은 씨)와 결혼식을 올린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동원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동원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웃는 게 예쁜 여자가 좋다"고 운을 뗐다. 관련기사지동원, 예비신부가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 "누구지?" 이어 "키도 컸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해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동원(24)의 예비신부인 강지은(26)씨는 2살 많은 연상으로 알려졌지만, 연예인 못지않은 세련된 외모에 심성까지 고운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지영 #강지영 친언니 #강지은 #결혼 #지동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