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지동원이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강지은 씨)와 결혼식을 올린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동원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동원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웃는 게 예쁜 여자가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키도 컸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해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동원(24)의 예비신부인 강지은(26)씨는 2살 많은 연상으로 알려졌지만, 연예인 못지않은 세련된 외모에 심성까지 고운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