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지동원의 결혼 상대(강지은 씨)가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뜨겁다.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세 자매 중 맏딸로서 연예인 못지않은 세련된 미모를 지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강지영이 카라 탈퇴 후 일본에서 솔로 활동 당시에도 옆에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대중에게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관련기사포카리스웨트, 홍명보 자선경기 공식후원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그리 길지 않은 교제 기간에도 불구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 깊어 결혼까지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 언니 #강지영 친언니 #지동원 강지영 #카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