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경기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5'에 참석하고 본격적인 공식음료 활동에 나섰다.
13회째를 맞는 이번 홍명보 자선 경기는 청년 실업 해소와 소아암 환우 치료비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포카리스웨트는 이날 경기장에서 '유소년꿈나무 축구팀 음료' 전달식을 가졌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국내대표 이온음료로서 다양한 스포츠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홍명보장학재단 공식음료로서 선수들의 수분보충 등 경기 중 컨디션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