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최연소 미소년 보이그룹' 로미오가 새해를 앞두고 청량감 돋는 새해 인사와 내년 각오를 전했다.
31일 자정 로미오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eamct.romeo)과 유튜브(www.youtube.com/teamctromeo), 팬카페를 통해 로미오 멤버들의 새해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로미오는 “2015년은 저희 로미오에게 정말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예쁘니까'로 데뷔를 하게 됐고 '타겟(TARGET)'으로도 열심히 활동했다. 지난 한 해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때문에 정말 행복했다”고 지난 활동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2016년에도 저희 로미오와 함께 즐겁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 2016년에는 더욱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 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다부지게 내년 각오도 덧붙여 더욱 시선을 모았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통해서도 로미오는 멤버별로 ‘새해’,’복’,’많이’,’받’,’으’,’세’,’요’가 적힌 카드섹션을 들고 막내 보이그룹다운 풋풋하고 청량한 소년미를 뽐내 내년을 기대케 했다.
한편 로미오는 새해 첫 날인 오는 1일 아리랑 TV 음악 프로그램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의 타이틀곡 ‘타겟(TARGET)’에 이어 수록곡 ‘프레젠트(PRESENT)’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