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새해 1월 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해돋이 방한용품과 여행용 잡화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새해맞이 의류·잡화 기획전’을 연다.
먼저 ‘따뜻한 2016년 맞이 방한용품 기획전’을 준비했다. 아동·성인 스키장갑, 기능성 패딩장갑, 가죽장갑 9900원부터, 비니모, 워머는 5900원부터 1+1판매한다. 또 히트플러스 내의(상하의 각각 장당 9900원) 2장 이상 구매 때 20% 할인, 폴리기모 안감 소재로 보온성을 강화한 기모 9부 하의(장당 구매가격 6900원)는 12월 31일부터 2장 구매 때 1만원 할인 판매한다.
또 해돋이 여행과 신년연휴 기간 여행 때 유용한 미치코런던 여행캐리어와 캐주얼가방은 1월 13일까지 단일품목 5만원 이상 구매 때 5000원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원숭이 아동 언더웨어 5매입 9900원, 원숭이 캐릭터 수면이지(easy) 하의·조끼 각각 30% 세일해 6230원/7630원, 원숭이 캐릭터 아동 탁텔 장갑은 5900원에 1+1행사를 벌인다. 액세서리 브랜드샵 '블링퀸'에서는 원숭이 캐릭터 가방, 액세서리 등을 기획상품으로 마련 홈플러스 35개점에서 3800원부터 판매한다.
한정기간 특가 행사도 선보인다. 신년연휴를 맞아 31일부터 1월 7일까지 수면양말, 기모타이즈(정상가 5900원)를 1+1행사하며(혼합 적용가능), 31일부터 1월 3일까지 기라로쉬 성인동내의(정상가 1만9900원)를 1만원 할인해 9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측은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새해 첫 해돋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새해맞이 의류·잡화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홈플러스와 함께 따뜻한 해돋이는 물론 따뜻한 일만 가득한 2016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