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강주은은 다시 걸을 수 있게 된 김영호와 재회했다. 강주은에게 오늘 안에 반론문을 보내야 한다는 연락이 왔다. 김영호가 “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라고 말했지만 강주은은 “내 눈 앞에 붙어 있어요”라며 김영호를 자기 집에 데리고 가 일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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