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14회에선 김영호(소지섭 분) 담당 의사가 김성철(최일화 분)에게 김영호(소지섭 분)가 걷는 것이 불가능 만큼 어렵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의사는 김성철에게 “뼈는 잘 붙었지만 6개월 동안 근육이 많이 퇴화됐고 하체 손상이 심해 다시 걸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성철은 “골육종 치료도 기적이었습니다”라고 말하자 의사는 “두번째 기적을 바랄 수밖에요”라고 말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관련기사진경ㆍ이승호,소지섭에 작별인사“죄송하다고 전해줘요” #마이 #비너스 #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