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증지위, 과거 여자 MC에 "당신 위안부냐"

2015-12-29 10:22
  • 글자크기 설정

위안부 합의 증지위[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한국과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합의를 본 가운데, 홍콩 배우 증지위의 과거 발언이 다시 논란이다.

증지위는 지난 2013년 TVB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 축제'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증지위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 배우 진지청은 브라질 대 일본 경기에서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일본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증지위는 "당신 위안부냐"고 말해 진지청을 당황케 한 바 있다. 

한편 한일 양국은 일본 정부가 책임을 통감한다는 것을 전제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