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합의 증지위[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한국과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합의를 본 가운데, 홍콩 배우 증지위의 과거 발언이 다시 논란이다. 증지위는 지난 2013년 TVB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 축제'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증지위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 배우 진지청은 브라질 대 일본 경기에서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일본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증지위는 "당신 위안부냐"고 말해 진지청을 당황케 한 바 있다. 관련기사대만 유일 위안부 동상 철거…창고로 옮겨져위안부·피폭 다큐 베를린영화제 초청되자...日, 운영진 면담 요구 한편 한일 양국은 일본 정부가 책임을 통감한다는 것을 전제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위안부 #위안부 합의 #증지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