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오마비’ 소지섭이 다발성 골절과 근육 손상 판정을 받고 좌절했다. 12월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는 사고 후 의식을 되찾은 영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영호는 다발성 골절과 근육 손상이란 판정을 받았다. 이에 담당의는 “최선을 다했으나 다시 걸을 수 있을지 현재로선 장담 드리기가”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는 어린 시절 암에 걸려 각고의 노력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 상태. 영호는 또 한 번 찾아온 비극에 좌절했고 가족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관련기사도성훈 교육감, 인천 효성고 방문 2025 수능 준비 상황 살펴도성훈 교육감, 2024 CEO 만남의 날 행사 참석 준성(성훈 분)은 지웅(헨리 분)에게 “형 앞에서 울면 안 된다? 형 마음 아프게 하지 말자”라 당부했으나 정작 영호 앞에서 “저 때문이죠? 형 이렇게 된 거?”라며 눈물을 보였다. #성훈 #소지섭 #오마비 #헨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