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영FBC가 지난 11월 출시한 카멜로드 스페셜 패키지가 출시 2개월만에 1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카멜로드 피노 누아는 미국 와이너리인 잭슨 패밀리 와이너리가 생산하는 제품이다. 루비 색에 과일 향과 가벼운 꽃 향기가 도는 와인으로 맛이 부드럽고 섬세해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맛이나 향이 부담스럽지 않아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최근에는 와인 애호가로 잘 알려진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카멜로드 피노 누아를 소개하며 '가성비 최고 와인'으로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카멜로드 피노 누아는 향이 강하지 않고 맛이 부드러워 여러 음식과 잘 어울리는 최고급 레드 와인"이라며 "이번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여성은 물론 와인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고객 분들이 쉽게 와인을 마시고 접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