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남성주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남성주참외휴게소에 있는 남성주주유소는 직원이 주유할 때 정전기를 방지하는 안전 팔찌를 착용하는 등 겨울 안전 수칙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성주주유소에서는 고객차량이 진입하면 시동을 멈추게 한 뒤 정전기 방지 안전 팔찌를 착용한 직원들이 직접 주유해 주고 있다. 최경배 주유소장은 "주유할 때 엔진에서 스파크가 일어나 안전사고가 일어날 경우가 생긴다"며 "특히 겨울철에 이 같은 안전사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전했다.관련기사양평방향 남성주주유소 "야간에도 셀프코너 이용하세요"양평방향 남성주주유소, 이동식 차량배터리 설치 #남성주주유소 #남성주참외휴게소 #안전팔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