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보건소 건강관리자회(회장 이영일)가 23일 조 시장을 비롯, 소미순 시의회의장, 윤인숙 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건강관리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15년 건강 관리자회 주요 활동 및 2016년 사업계획 보고, 노인건강증진사업 봉사활동 유공자 시상, 화합의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또 노인의 날, 광주시민의 날 행사 등 광주시 주요 행사 뿐만 아니라 경기도 체육대회까지 참여해 실버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일깨워 주고 있다.
조억동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 도우미로서 지역사회와 보건기관의 매개 역할을 함으로써 건강한 광주 만들기에 동참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관리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