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회장 부부와 대성산업 임직원들은 중증장애인 50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공연과 오찬을 함께 했다.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나눠줬다.
특히 김 회장 부부는 생활관을 일일이 방문하며 장애우들을 격려하고, 식사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식사 도우미 역할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성산업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15년 동안 매년 홀트복지타운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에너지가 가득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