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23일 교육부와 함께 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특성화고등학교 1학년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국민행복재단은 올해 전국 60여개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 1만2000여명에게 금융교육과 취업·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들 가운데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학교 생활에 충실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한 것이다. 국민행복재단은 이들 장학생에게 고교 졸업 때까지 연간 18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빚으로 연명하는 '좀비기업' 늘었다올해 신규 상장사 128개…벤처붐 이후 '최대' #교육부 #증시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