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방향 남성주참외휴게소, '힐링 콘서트' 개최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남성주참외휴게소는 성주군 직장인 음악모임인 '별고을 바람소리'를 초청,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직장인, 영농인 등으로 구성된 '별고을 바람소리' 밴드는 지역 축제 등에서 클래식 음악을 공연하며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이병철 휴게소장은 "힐링 콘서트와 참외 무료시식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특산물 참외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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