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유승호[사진=S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고아라가 외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고아라는 본인 외모에 만족하냐는 리포터의 물음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예쁜 부위로 눈을 꼽은 고아라는 "그중에서도 눈동자가 마음에 든다. 눈동자가 밝은 갈색이어서 그 안에 동공이 커지고 작아지는 게 보여 신기하더라. 코도 예쁜 것 같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아라가 배우 유승호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조선마술사'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관련기사고아라, '청순&섹시한 눈빛' (드라마 해치 제작발표회)리즈케이, 모델로 고아라 발탁… "고아라·이보영 투톱 체제" #고아라 #유승호 고아라 #조선마술사 #조선마술사 고아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