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홍석천-황재근 콤비 'SH공사'라는 별명 얻어

2015-12-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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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개념 ‘집방’ 예능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속 홍석천과 황재근이 방송인 최초로 ‘SH공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오는 27일 방송될 ‘헌집새집’의 세 번째 의뢰인 개그우먼 김영희는 자신의 방을 북유럽 풍으로 바꿔달라고 주문했다. 그런 가운데 홍석천과 황재근이 범상치 않은 작업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독창적 인테리어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더했다.

특히 대세 디자이너 황재근은 패션에 입각한 귀에 쏙쏙 박히는 인테리어개론을 펼치며 의뢰인 김영희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여기에 MC 김구라는 이들의 트레이드마크 'Shining Head'의 이니셜을 따 ‘SH공사’라는 애칭을 지어주며 깊은 신뢰를 표했고 이어 홍석천은 “원한다면 방에 오로라도 만들어줄 수 있다”며 어깨를 으쓱했다.

민두언즈 홍석천-황재근이 보여줄 상상초월 셀프 인테리어는 오는 24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될 JTBC ‘헌집새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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