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초신성이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초신성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나고야, 고베, 도쿄에서 진행된 콘서트 ‘2015 CHOSHINSEI THE FINAL’에서 약 3만 관객을 동원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이번 공연 ‘FINAL’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기획하고 진행했다. 좋아하는 곡들을 손수 뽑은 만큼 무대를 지켜본 팬들도 많이 기뻐하셨으리라 생각한다. 초신성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초신성은 16일 커버앨범 ‘슈퍼노바 커버 컬렉션(SUPERNOVA Cover Collection)’을 발매했으며 이후 뮤지컬 및 개인 솔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