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20일 전국 999개의 상영관에서 44만 50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53만 1244명.
2위는 할리우드 불록버스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차지였다. 같은날 940개 스크린에서 36만 1546명을 끌어모으며 2위에 자리했다. 누적관객수는 107만 1695명이다.
최민식 주연의 ‘대호’는 3위를 차지했다. 706개 스크린에서 18만 1911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수 73만 8767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