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하이포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음악산업컨퍼런스 무대에 선 하이포가 엔딩무대를 장식하며 한류스타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하이포는 지난 12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15 충칭 한국유행 문화계 K-POP 쇼케이스'으로 중국 활동을 시작했다. 쇼케이스 당시 하이포는 기자간담회 및 팬 포토타임을 가지며 현지 매체의 관심을 모았고 무대에서는 D.O.A.(Dead or Alive)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곡들을 선보이며 약 2천여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하이포는 최근 신곡 'D.O.A.'(Dead or Aliv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 후 다시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프로모션을 앞두고 있어 한류 K-POP 그룹의 주역으로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