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2012년 11월 자신의 SNS 계정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당시 차지연은 해당 글을 통해 "무언가 하고픈 말이 참 많은데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다. 바람이 차다. 겨울. 그래, 겨울이구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차지연으로 추정되고 있는 여전사 캣츠걸이 17대와 18대에 이어 19대 가왕자리를 지키며 3연속 가왕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관련기사뮤지컬 배우 남경주·김소현·차지연, ‘뮤지컬스타’ 콘서트 출연SM ‘STATION’ 23번째 주인공, 차지연 X 런던 노이즈…정상급 뮤지션들의 만남 #복면가왕 3연속 가왕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