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프러포즈 반지를 만들기 위해 사금 캐기에 도전한다. 이날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육중완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프러포즈로 직접 캔 사금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반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수소문 끝에 사금채취장에 도착한 육중완은 "이 금밭의 씨를 말려버리겠다!"며 기대에 차 자신 있게 나선다. 이어 기상천외한 도구를 동원해 사금 캐기에 나선 육중완은 물속에 들어가자마자 금 월척을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껴 육중완이 사금을 모아 반지를 완성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기사'무지개 품절남' 1호 육중완, '나 혼자 산다' 작별'나혼자산다' 육중완, 옥탑방 환송회 '무지개 품절남 1호 축하' 육중완의 로맨틱 프러포즈 대작전은 오늘 밤 11시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혼자산다' #육중완 #프러포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