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전자담배 퍼프바(PUFFBAR, 대표 오장희) 역시 세븐일레븐 편의점 입점을 완료했다. 현재 세븐일레븐에 입점된 퍼프바의 상품은 ‘젠틀 아이스 콜드(16mg)’과 ‘터프 타바코(18mg)’ 등이며 9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블랙&화이트를 콘셉트로 새롭게 출시된 ‘젠틀 아이스 콜드(16mg)’과 ‘터프 타바코(18mg)’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맛과 향이 업그레이드 돼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퍼프바 제품은 타 전자담배와 달리 전기안전 인증 대상 제외품목으로, 소모성 배터리를 사용해 휴대하기 간편할 뿐만 아니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퍼프바 관계자는 “전자담배 소비침체에도 퍼프바는 지난 11월 이후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세븐일레븐 입점 완료를 통해 올 연말에도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