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병헌·김우빈, '마스터'로 뭉친다

2015-12-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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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배우 이병헌(45)과 강동원(34), 김우빈(26)이 뭉친다.

‘마스터’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과 강동원 그리고 김우빈이 ‘마스터’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의 전말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의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감시자들’의 연출을 맡았던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검은 사제들'의 강동원은 희대의 사기 사건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 역을 맡았다.

이병헌은 철저한 계획과 화려한 언변, 완벽한 네트워크로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벌이는 원네트워크 진회장 역을 맡아 강동원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타고난 머리와 기술로 원네트워크를 키운 장본인이자 진회장의 브레인 박장군 실장 역에는 20대 최고의 스타 배우 김우빈이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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