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과 강동원 그리고 김우빈이 ‘마스터’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의 전말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의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감시자들’의 연출을 맡았던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검은 사제들'의 강동원은 희대의 사기 사건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 역을 맡았다.
타고난 머리와 기술로 원네트워크를 키운 장본인이자 진회장의 브레인 박장군 실장 역에는 20대 최고의 스타 배우 김우빈이 가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