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가져

2015-12-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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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7일 겨울철 화재예방과 소방안전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 △명예소방관(통장 12명) 위촉 △단독경보형 감지기(120개) 및 소화기(120대)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현판 제막식 △유관기관 합동 주택 안전점점 등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크 및 생활속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 서장은 주택화재의 위험성·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뒤,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마을 안전한 광명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11번째 지정된 안현마을은 주택밀집지역으로 이면도로가 협소해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데다 화재에 취약, 안전마을 선정을 통해 주택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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