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7일 겨울철 화재예방과 소방안전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 △명예소방관(통장 12명) 위촉 △단독경보형 감지기(120개) 및 소화기(120대)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현판 제막식 △유관기관 합동 주택 안전점점 등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크 및 생활속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11번째 지정된 안현마을은 주택밀집지역으로 이면도로가 협소해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데다 화재에 취약, 안전마을 선정을 통해 주택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