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6일 오전 소방서 개서 3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1982년 12월 16일 개서한 광명소방서는 33년동안 광명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2개 과 1개 단 1개 구조대 4개 안전센터로 구성돼 총 161명의 소방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행사는 주요인사(광명시장, 시의장, 도의원 등) 축하메세지 등 기념 영상물 상영, 케익 커팅식, 다과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김 서장은 “개서 33주년을 맞아 언제나 국민 안전 지킴이로서 119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